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교토 애니메이션 제1스튜디오 방화 사건 (문단 편집) === 물의를 빚은 인물들 === * [[야마모토 유타카]] (애니메이션 감독) 이 사건을 걱정하는 [[신카이 마코토]]의 트윗을 리트윗해서 "닥치고 가만히 있으라"는 표현을 써서 문제가 되었다. 쿄애니를 걱정하며 [[https://twitter.com/twilight_ito/status/1151679073623482371|직접 교토까지 찾아 올라가겠다고 한 것]]이나 이 트윗 15분 뒤에 올린 쿄애니 화재 사건을 진심으로 걱정하는 [[https://twitter.com/twilight_ito/status/1151694970534842368|트윗]]을 보면 정황상 어그로를 끌려고 한 말은 아니고 신카이에게 경솔한 말을 자제하라고 말한 것일 수도 있으나 평소 행실 때문에 사람들에게 "좀 닥치고 있어"라는 의미로 받아들여져 까였다. 덕분에 댓글 창에는 직전 올린 트윗의 내용인 "좀 닥쳐라"로 도배된 상황. 그리고 그게 할 말이냐는 리트윗에 다 블락을 먹여서 "다 큰 어른이 돼서 이게 뭐하는 짓이냐"는 소리도 들었다. 결국 오후 6시에 사과문 트윗을 올렸지만, 반응은 싸늘한 수준을 넘어서 "네 평소 행실이나 생각해라"나 "[[트위터는 인생의 낭비]]" 등의 반응만 달렸다. 결국 저 망언이 해쉬태그에 그대로 박제되었고, 감독 및 각본을 맡아 얼마 전에 개봉한 애니메이션 영화 '박모'의 포스터나 이미지로 야마칸의 망언을 풍자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참고로 야마모토는 본래 쿄애니 소속의 연출가로서 상당한 두각을 나타내던 핵심 인재였으나,[* 쿄애니 최고 흥행작 중 하나로 꼽히는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1기의 연출이 바로 이 사람이다.] 첫 감독작인 [[러키☆스타/애니메이션|러키☆스타]] 제작 중에 일어난 원인 모를 트러블 때문에 4화 만에 강판당한 뒤에 퇴사하였고, 이후 관계가 완전히 틀어져 심심하면 쿄애니를 까내리는 언행을 하기로 유명하다. 그래도 어찌됐든 본인과 인연이 깊은 회사이기 때문에 사건 다음 날에 방문해 꽃을 놓으며 추모했다. [[https://youtu.be/JeRniY4XYbo|5:15초부터]] 하지만 결국 본성을 못 버린 건지 이후 7월 31일 자의 블로그에 이번에 피해를 입은 것이 [[https://ameblo.jp/kanku0901/entry-12499603880.html|자업자득이라는 투의 글]]을 작성하고 그에 반론하는 트위터 유저들을 인용 트윗으로 까거나 유저들과 직접 키배를 뜨는 것은 물론 본인에게 유리한 입장의 글만 리트윗하는 등 결국 추한 본성은 어디 안 간다는 걸 증명했다. 참고로 본인이 참여하지 않은 [[WUG]] 2기 당시에도 이러한 모습을 보여주며 물의를 빚은 바 있다. 이후에도 유타카 본인은 [[https://ameblo.jp/kanku0901/entry-12499603880.html|쿄애니 직원들과 오타쿠들을 잠재적 아오바 신지 같은 잠재적 방화범이라고 비하하는 글]]을 지속적으로 올렸다. "[[https://archive.is/Rf6PL|나는 이 재난을 '우리들이 저지른 실패' 에 대한 '대가' 를 치른 것이라고 단언한다. 쿄애니는 오타쿠들과 공범관계를 계속해 나갔다(僕と京都アニメと、「夢と狂気の12年」と「ぼくたちの失敗」라는 글에서)]]", "[[https://ameblo.jp/kanku0901/entry-12625539464.html|오타쿠 안티팬들의 집단광기가 불타올라 스튜디오가 불타올랐다(「被害者側」か「加害者側」か 라는 글에서)]]" 등의 글을 올리면서 쿄애니를 직접적으로 고인드립하면 여론의 집중포화를 맞을까봐 간접적으로 고인드립을 지속한 다음 '나 쿄애니 안 깠는데?'라고 발뺌하며 '[[https://ameblo.jp/kanku0901/entry-12625830836.html|네티즌들이 나를 악하다고 생각하고 쿄애니를 선하다고 생각하는 집단광기가 무섭다]]'라는 식으로 자신이 먼저 무고한 화재 희생자들에게 [[고인드립]]을 날린 만행을 완전히 잊어버린 듯한 모습을 보였다. 논란 이후에도 그의 말에 분개한 일본 네티즌들이 많았는지 실시간으로 그의 트윗을 아카이브로 박제하였다. 웃긴 것은 업계인에게 비판받을 때에는 오타쿠들을 무시할 때처럼 폭언을 퍼붓지 않고 '당신이 말하는 것과 달리 오타쿠가 모든 걸 망치고 있다고!' 정도로 강도를 낮춰서 [[강약약강]]이라는 비판을 받았다. 실제로 [[케모노 프렌즈 애니메이션 1기 스태프 강판 사태]] 땐 카도카와에게 독설을 날리지 않고 비겁하게 숨었으니 강약약강이 맞다. 쿄애니 측에서는 야마칸의 망언에 분노하여 그의 발언을 실은 기사에 삭제 요청을 넣었다. * 교토시장 [[카도카와 다이사쿠]](門川大作)[* 자민당과 공명당, 그리고 민주당 교토부연합, 사민당 교토부연합이 공동으로 후보추천. 한국에선 [[박원순]] 서울특별시장과 [[https://twitter.com/yongrae_style/status/1016978618457583616|외모가 닮은 것]]으로도 유명하다. 그리고 이름 때문에 [[KADOKAWA]]가 쿄애니 비난으로 잘못 알려지기도 했다. 참고로 카도카와의 한자 표기는 角川이라서 음독만 같을 뿐이지 실제로는 다르다.] 화재 당일 저녁에 참의원 선거 후보자 지원연설에서 사상자가 60여명에 이르는 교토 애니메이션 제1스튜디오 화재를 언급하며 “화재는 3분, 10분이 중요하다. 선거는 마지막 1~2일로 역전할 수 있다”는 희대의 고인드립, 개드립을 쳐 물의를 일으켰다. 최악의 방화 테러 사건을 자기 선거에 이용하는 발언을 한 것이다. 그러면서 참사 현장에 가지도 않고 그날 저녁 선거 지원유세를 했기 때문에 더욱 문제시되었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3514151&code=61131211&cp=nv|기사 보기]] * [[카에츠대학]](嘉悦大学)의 타카하시 요이치(高橋洋一) 교수[* 재무성과 금융청의 전신인 대장성 출신인 재정학자.] 자신의 트윗에 한국이 다른 이유로 인해 화재 사고를 보도하지 않았다는 망언을 하였다. [[https://twitter.com/YoichiTakahashi/status/1151871637614034944?s=19|#]][* 현재 이곳은 한국 쪽 인터넷 뉴스를 근거로 반박하는 이와 편승해서 혐한 발언을 하는 이들로 들끓었다. 그러나 되려 마음 20개 이상의 리플을 보면 루머를 퍼뜨리는 일부 악유저들을 지적하고 있다. 그 중에 아예 한국 포털 사이트에서 쿄애니 방화 참사를 대대적으로 보도하는 이미지를 가져와서 지적하는 사람도 있다.] '''애초에 한국에서도 [[제도권 언론사]]를 포함하여 크게 집중 보도되었다보니 사실과 완전히 다르다.''' 그리고 이 교수 트위터를 보면 그냥 혐한 우익 꼴통이다. 이 뿐만 아니라 별것도 아닌 것 가지고 한국에 꼬투리잡아 혐한 트윗 많이 하는 교수다. 당연히 이 사람은 한국에서는 물론 일본 현지에서도 까이고 있다. 참고로 일본어판 위키백과에도 쓰여있는 사실로, 한 온천 탈의실에서 20만엔 상당의 현금과 명품시계를 훔치고 절도혐의로 체포된 적 있는 전과범이다. 일본에서도 시계도둑이라고 놀림받는 인간. * [[국민민주당(2018년)|국민민주당]] [[히라노 히로후미]](平野博文) 간사장 참의원 의원 선거 후보자 개인 연설회에서 "화재를 접하고는 라이터를 청중에게 보여 여러분의 마음을 불태우고 싶다라는 생각에 구입했지만, 이를 태웠다가 교토처럼 되면 곤란하므로 오늘은 사용하지 않는다"라고 고인드립을 시전했다. [[https://s.kyoto-np.jp/top/article/20190719000180|#]] 21일에 사과하였다. [[https://mainichi.jp/senkyo/articles/20190721/k00/00m/010/438000c|#]]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